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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글로벌 SW*AI인재 프로그램

[Irvine] 2024. 1. 8. ~ 2024. 1.14.

이번주는 회사에서 짜여진 프로젝트 팀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외에 토론과 같은 활동이 있었지만 그냥 주제하나 주고 랜덤으로 짜여진 팀에서 영어로 토론하는 그런거였다. (생략)

 

주어진 테크니컬 프로젝트의 내용이 이해가 잘안가서 질문도 하고 ERPNext, Shipstation의 API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니스 프로젝트는 저번주에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Market Research Report 와 Persona를 작성했다.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따로 게시물을 작성할 예정)

 

이번주에는 여러 마트들도 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LA, 산타모니카, 더 게티 등을 갔다.

 

우선 유니버셜 스튜디오!

국룰 포토존

일본에 있는 유니버셜에는 한번 가봤지만 미국 LA에 있는 유니버셜은 처음이였다.

우선 해리포터는 미국과 일본이 비슷했던거 같다.

4D?기구를 타고 해리포터 내용대로 타는? 그런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꽤 재밌었다.

그리고 해리포터 버터맥주?를 팔아서 한입 먹어봤는데 말만 맥주고 그냥 달달한 음료수였다.

그리고 나머지들 MUMMY, 쥬라기월드, 심슨,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 마리오월드 등은 일본에서 못봤던 것들이였다.(아마도)

특히 저 놀이기구들 중에서 MUMMY가 제일 재밌었다.

그 후 저녁으로는 스테이크를 먹었었는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우리가 집에서 구워먹는게 더 맛있던거 같기도)

 

그리고 다른날에는 LA에 놀러갔다.

산타모니카를 갔었는데 버스킹? 춤추는 것도 구경하고 GTA5에 나온 놀이공원에도 가서 바이킹과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 후 더 게티라는 미술관에 갔는데

더게티에서 찍은 풍경

개인적으로 미술 작품들보다 풍경이 더 예뻤다..

다른 애들은 하나씩 천천히 봐서 꽤 오래 걸렸는데 우리(나를 포함한 일부)는 슥슥 지나가면서 보고 풍경을 구경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거처럼 LA가 한눈에 다 보였는데 우리나라였으면 중간에 산 몇개가 박혀있었을텐데

LA는 그렇지않고 지평선이 쭉 이어진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