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IrvineTechHub 회사에서 무언가 특별한 활동을 하진 않았고
평소와 같이 영어로 하는 토론과 프로그램의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었기에
비즈니스와 테크니컬 프로젝트들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근한 시간 외에 시간에 아울렛에 들리거나 놀이공원에 가거나 하는 활동들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래 화, 수, 목만 출근을 해서 활동들을 하는데 우리는 월, 금에도 회사에 나가서 각자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고 탁구를 쳤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월요일에도 회사에 나가서 프로젝트를 했는데
이 날 점심에는 집에서 먹는 것이 아닌 주변에 Five Guys에서 밥을 먹기로 해서 찾아갔었다.
가보니까 매장만 있는 곳이 아닌 아울렛? 같은 곳에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는 형태였다.
나도 원래는 파이브 가이즈를 먹으려했는데 가보니 Panda Express라는 미국식 중식? 식당이 있어서
여기가 더 땡겨서 여기서 사먹었다.
사실 갑작스럽게 메뉴를 바꿔서 뭐가 맛있는지 몰라 부랴부랴 블로그들 찾아서 맛있다는 것들을 주문했다.
먹어보니까 꽤 맛있었다.
그리고 다른 날에 퇴근 후에 어바인에 사는 가천대 친구들이 놀러왔다.
우리가 저녁을 준비하고 가천대 친구들이 야식과 안주를 준비하기로 했다.
저녁으로는 간장 삼겹살 오븐구이?와 비빔면,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야식과 안주로는 감바스와 파스타였는데 우리가 준비한 저녁이 꽤 많았서 배가 불러 감바스만 먹었다..
파스타는 다음날 와서 점심으로 같이 먹었다.
또 다른 날 우리는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이라는 놀이공원에 갔다.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안 사실인데 six flags라는 세계 최대의 놀이공원 회사 소유의 놀이공원이고
six flags 놀이공원이 여러개가 있더라. 이 전에는 그냥 우리가 간 six flags라는 놀이공원이 하나인줄 알았다.
아무튼 여기 놀이공원엔 롤러코스터가 진짜 많았다.(위키백과피셜 18개)
X2라는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이걸 못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른 건 거의 다 탔다.
여러개의 롤러코스터와 자이로드롭, 바이킹들을 탔었는데 진짜 진짜 재밌었다!
여기 놀이기구도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가 갔던날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웨이팅도 거의 없어 놀이기구도 진짜 많이 타고 진짜 재밌었다
놀이기구들, 특히 롤러코스터를 좋아한다면 이 놀이공원은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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