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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글로벌 SW*AI인재 프로그램

[Irvine] 2024. 2. 6. ~ 2024. 2.11.

이번주는 ITH에 가는 마지막 주였다.

목요일에 최종 발표였기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하고 있던 비즈니스와 테크니컬 프로젝트 마지막 점검을 했고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광고 영상을 찍어야했기에 광고 영상도 찍었다.

광고 영상 속 유겸이
발표하는 나

이렇게 어찌저찌 프로젝트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발표까지 마치고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모여서 프로젝트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하고

이렇게 수료증까지 받게 되었다. 같이 열심히 해준 프로젝트 팀원들이 고마웠다.

모든 팀의 프로젝트 최종 발표를 마치고 각자 만들어온 점심을 나눠먹고 6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마치게 되었다.

 

ITH에서의 모든 활동을 마치고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주일을 열심히 보냈다.

아이스 스케이트도 타러 갔었는데 처음 타보는 거라 꽤 힘들었다.

여긴 또 피겨랑 아이스하키 연습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어린애들도 잘 타서 약간 비참했다.

 

다른 날 ITH 프로그램 중 친해진 가천대 친구들과 놀기로 했다. 먼저 LA에 가서 쇼핑하고 구경을 했다.

스투시 매장도 가고

핑크 핫도그라는 유명인들이 많이 들렸던 핫도그 집에서 핫도그도 사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그리고 그리피스 천문대를 갔다.

일몰도 구경하고 야경도 구경하고 천문대답게 무료로 별 관측도 하더라

이렇게 예쁜 야경과 일몰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같이 술을 마셨다.

이 날 진짜 새벽 늦게까지 놀았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진짜 다음에 또 다시 만나서 놀고싶다.

 

그리고 또 다른날 우리는 샌디에고로 놀러갔다.

오전에 라호야비치 라는 곳에 가서 물개들을 구경했다.

팰리컨?과 물개들을 구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old town이라는 곳에 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 미국의 민속촌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다 구경하고 발보아 파크?라는 곳에 가서 오리들과 길거리 마술 공연을 구경했다.

마지막으로 sunset cliffs에 가서 일몰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미국와서 일몰을 되게 많이 본거 같은데 볼 때마다 예뻤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Phil's BBQ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